-
두짓타니 두바이 부르즈칼리파뷰 5성급 호텔 후기 & 예약 가격여행/여행 2023. 7. 24. 02:01반응형
두바이 여행 중 두짓타니 두바이 호텔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1. 두바이 중심에 있다. 2 가격이 저렴하다. 3 대중교통 이용이 편할 것 같다는 이유였다. 실제 두바이 여행을 하면서 예약할 때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이 많았지만, 두바이 여행을 위해 공항 근처 호텔이나 시내 중심에 있는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참고했으면 하여 후기 리뷰를 남긴다.
두짓타니 두바이 객실에서 촬영한 부르즈할리파 두바이 시내 5성급 호텔 가격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인 두바이인만큼 두바이 내 엄청나게 많은 호텔과 다양한 가격대가 있었는데 10만 원대부터 시작해 100만 원 그 이상까지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호텔 컨디션이나 퀄리티도 다르겠지만 '여행'을 위해 '잠만 잘 곳'이 필요한 여행자라면 두바이 시내 두짓타니 호텔을 추천한다.
두짓타니는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 호텔' 수준의 10만원 퀄리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본인도 두바이 관광을 위해 잠만잘 곳이 필요했고, 5성급 퀄리티도 누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택했었다. 나는 조식을 포함하지 않아 1박에 12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었고 여름시즌에는 가격이 더 내려간다.10만 원대 5성급 호텔
두바이 시내에서도 M 메트로와 가까이 있는 대로변 라인의 호텔들은 대부분 10만 원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구글에서 '두바이 호텔'을 검색 후 -> 지도를 큰 화면으로 펼치면 두바이 지도내에 호텔들의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부르즈칼리파'와 '두바이 몰'을 중심으로 왼쪽 편에 있는 '메트로' 라인의 대로변 호텔은 대부분 10만 원대 예약이 가능한 호텔들이다.두짓타니 두바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부르즈할리파가 보이는 호텔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기도 했고 지하철 역과 가까이에 있어서 두바이 메트로를 타고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특히 두짓타니는 동남아 태국이나 괌 여행을 할 때에는 1순위 선호 호텔로 꼽힐 만큼 한국인에게 친숙한 글로벌 체인 호텔이기 때문에 더 저렴한 호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호텔인만큼 한국인들의 리뷰도 많았다. 다만 리뷰에는 없던 사실들을 실제 호텔 투숙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호텔 선택을 참고하길 바란다.두짓타니 두바이 부르즈칼리파뷰
두짓타니 두바이 호텔 예약시 부르즈칼리파뷰 객실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객실 층이 높아서 그런지 테라스나 '창문'을 따로 열 수 없는 호텔이 많았다. 테라스가 있는 호텔은 층이 낮거나 해변 근처에 있는 호텔이었고 두짓타니는 '창문'을 열 수 없어서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 비행기나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창문'을 열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서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르즈칼리파뷰는 야경을 감상할 때 그 값어치를 했는데, 1분만 보고있어서 뻥 뚫리는 시야와 반짝이는 야경에 '잘 선택했다'는 만족감을 주는 객실이었기 때문에, 금액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참고해 두짓타니 두바이 객실 선택신엔 부르즈칼리파뷰를 추천한다.2박 3일 숙박 후기
두바이 호텔 예약시 참고사항 정리두바이 시내 호텔을 예약할 땐 '위치'만 보면 안 되고, 여행 계획에 따라 좀더 편리한 곳으로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두짓타니가 지도상에서 부즈르칼리파 두바이몰과 가깝고, 메트로와도 가까워서 걷거나 택시로 이용 시에도 동선이 편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투숙해 이용해 보니 착각이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날씨' 때문이다. 두짓타니는 지하철역과 1km 남짓 떨어져 있는데, 실제로 걸어서 메트로역까지 가보니 덥고 뜨거운 두바이 날씨에 두 번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지하철역에서 두짓타니 호텔로 갈 때 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싶어도 거리가 너무 가깝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도 서로 민망하고 불편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 두 번째 이유는 '두바이 도로' 상황이 한국과 달랐다는 점이다. 두짓타니 호텔 앞은 '원웨이' 도로다. 지도에서 보면 두바이몰과 차로 이동 시에 바로 코앞이겠다 생각했지만, 두바이 도로는 한국처럼 유턴지점이 많지 않고 '직선' 중심 도로라 골목골목 길을 뚫고 가기도 여의치 않다. 그래서 코 앞에 있는 두바이몰에 가겠다고 차를 타면 빙- 돌아서 가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거리상 조금 떨어져 있는 호텔이 택시요금이 덜 나왔을 거라 생각된다.
첫 번째 이유와 같은 이유로 두바이 날씨 특성상 절대 두마이몰까지 '사람이'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
두바이몰이나 메트로가 목적이라면, 택시를 타고 눈앞에서 빙- 도는 것보단 바로 메트로 코 앞 에있거나 지도를 보고 도로방향 -> 화살표 표기를 보고 결정하길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실이 넓고 가격대비 호텔 컨디션이 너무 좋다는 점과 5성급 호텔답게 직원 분들이 너무나 친절했던 점. 그리고 택시기사들이 모두가 다 아는 위치에 있기때문에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다 알고 잘 찾아갔다는 점이 간편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서 만족했던 호텔이다.
두바이에 있는 10만 원대 호텔은, 가격경쟁을 하는 이유일 뿐 그 퀄리티가 떨어져서 가격이 낮은 건 아니라는 걸 직접 투숙해 보니 알 것 같다. 호텔이 저렴하다는 건 두바이의 높은 물가를 방어해 줄 방어책이 될 테니 가성비 있는 호텔을 잘 선택해서 여행을 하길 바란다.반응형'여행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인한테 더 인기있는 발리 정글리조트 추천 TOP5 (0) 2023.08.05 제주도 호텔 싸게 예약하는 방법 : 제주 수영장 호텔 핫딜 (0) 2023.08.04 파르나스 호텔 제주 프레스티지 스위트 오션뷰 후기 (0) 2023.03.31 호텔 예약 사이트보다 좋은 호텔 가격 한눈에 보는 방법 (0) 2022.10.04 그랜드 조선 제주 수영장 루프탑 성인풀 peak (0) 2022.07.25